한국일보

폐가전 제품·음식물 쓰레기 수거센터 설치 추진

2020-05-20 (수) 07:51:24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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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시의회, 내년6월까지 177개 설치 조례안 발표

뉴욕시의회가 폐가전 제품 및 음식물 쓰레기 수거센터를 시 전역에 설치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키스 파워스 뉴욕시의원은 18일 내년 6월까지 폐가전 제품과 음식물쓰레기를 수거하는 센터를 시 전역에 177개를 설치하고 센터별로 주당 최소 20시간 이상 운영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조례안을 발표했다.

파워스 의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비상상태로 자택에 머무는 시민들이 증가함에 따라 각 가정별로 배출되는 재활용 쓰레기가 증가하고 있어 현재보다 센터 수를 늘리고 이를 각 커뮤니티별로 처리하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발의 배경을 밝혔다.
최근 뉴욕시는 코로나19 비상사태로 인해 음식물 쓰레기 수거와 관련한 1억600만달러의 예산을 삭감해 현재 재활용 수거센터 운영이 잠정 중단됐으며 음식물 쓰레기 수거는 내년 6월까지 중단된 상태다.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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