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욕주 캐피탈 지역 오늘부터 경제 정상화

2020-05-20 (수) 07:48:49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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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대 기준 충족…부분적 활동 재개 뉴욕시, 아직 3개기준 충족못해

뉴욕주의 주도인 올바니를 포함하고 있는 캐피탈 지역도 20일부터 1단계 경제 정상화에 돌입한다.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1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와 관련 정례브리핑에서 “캐피탈 지역도 1단계 경제 정상화를 위한 7대 기준을 모두 충족시켰다”며 “이날부터 부분적인 경제 활동을 재개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뉴욕주의 총 10개 지역 중 핑거 레이크, 모호크 밸리, 서던 티어, 노스 카운티, 센트럴 뉴욕, 웨스턴 뉴욕 등을 포함해 모두 7개 지역은 건설과 농업, 삼림, 어업, 사냥, 제조업, 도매 거래 분야 등의 경제 활동이 부분 재개됐다.

현재 뉴욕시는 최소 30%의 병원 병상 공실률과 최소 30%의 중환자실 빈 병상 확보, 인구 10만명당 최소 30명의 감염의심자 추적 요원 확보 등 총 7개 중 3개의 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한 상태다.
또한 롱아일랜드 지역과 미드-허드슨 밸리 지역은 2주간 병원에서의 사망자 감소와 감염의심자 추적요원 확보 등 각각 2개 기준이 충족되지 않아 1단계 경제 정상화에 돌입하지 못하고 있다.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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