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욕주북부 일부지역 오늘부터 경제재개

2020-05-15 (금) 07:40:36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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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축·제조업 등 영업 허용

뉴욕주 북부 일부 지역이 15일부터 1단계 경제활동 정상화에 들어간다.
뉴욕주가 주민들에게 외출 금지를 권고하고 비필수 사업장에 대한 재택근무령을 시작한 3월22일 이후 약 두 달 만에 처음으로 경제 재개를 시작하게 된 것이다.

대상 지역은 ▶핑거 레이크와 ▶모호크 밸리 ▶서던 티어 ▶노스 컨트리 ▶센트럴 뉴욕 등 5개 지역으로 재개장에 필요한 기준 7가지를 모두 충족했다. 이에 따라 이날부터 이들 지역에서는 코로나19 감염위험이 낮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가능한 건축업과 제조업 등의 영업이 허용되며, 도매업과 소매업의 경우에는 고객이 물품을 매장 밖에서 픽업하는 방식으로 제한적으로 영업이 재개된다.

쿠오모 주지사는 “경제 재개를 위한 모든 화살이 올바른 방향을 가리키고 있다”면서도 “어린이 괴질이 전 지역으로 확산되고 있기 때문에 경계를 늦춰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뉴욕시는 경제 재개에 필요한 7가지 조건 중 현재 4가지만 충족한 상황으로 경제 정상화를 위해서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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