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욕시 차량통행 제한구간 12마일 추가

2020-05-14 (목) 07:37:22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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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 야외운동시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위해

▶ 플러싱 155가 노던~루즈벨트 구간 등 3곳 추가

뉴욕시가 14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억제를 위해 시내 도로 12마일 구간의 차량 통행을 추가로 제한한다.
빌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은 13일 “조깅이나 걷기 등 야외에서 운동을 하는 시민들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시키기 위해 5개 보로에 차량통행 제한 구간을 12마일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퀸즈 플러싱의 노던블러바드와 루즈벨트 애비뉴 사이 155스트릿 0.09마일, 137스트릿~메인스트릿 사이 펙 애비뉴 0.1마일, 서니사이드 39플레이스~43스트릿 사이 스킬만애비뉴 0.19마일 구간 등의 차량통행이 제한된다.

지난 3월27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할 수 있도록 일부 도로의 차량통행을 중단시키는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뉴욕시는 이달 중으로 차량통제 도로를 40마일까지 늘리는 등 최대 100마일까지 구간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밖에도 이날 드블라지오 시장은 5월 중으로 맨하탄과 퀸즈, 브루클린에 자전거 보호도로 9.2마일을 추가로 신설하겠다고 밝혔다.
뉴욕시는 14일 맨하탄 브로드웨이에서 첫 번째 자전거 보호도로를 공개할 예정이다.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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