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미 코로나 비교

2020-04-21 (화) 전상복/ 연변과기대 겸직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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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로 세계가 큰 진통을 겪고 있다.
한국은 에볼라, 샤스, 마르스의 과거 여러 통계와 미래를 위한 연구검토가 있었다. 그래서 중국 우환에서 코로나 19가 발생하자 곧 전 국민 격리와 마스크 착용으로 확진자 전염을 사전에 최소화 했다. 미국은 인구상 한국의 7배이지만 초기부터 마스크를 착용하고 빠른 검사만 했어도 많은 숫자를 줄일 수 있었다.

최강국가에 최신 의약품과 의술이 있지만 미국의 맹점이 많이 있다. 첫째 의사, 제약회사, 보험회사의 이권 다툼과 소위 정확성을 기한다는 명목으로 약품 생산에서 환자 사용까지는 참으로 많은 단계를 거쳐야 한다.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은 70대 나이에 2~3시간동안 물 한 잔 마시지 않고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초기 대통령 취임 후 낙후된 미국 경제를 30% 성장시켰지만 이번 코로나 파동으로 30%가 급강하되었고 세계에서 가장 많은 확진자와 사망자가 나왔다.

그래도 코로나 뒷처리와 다시 미국과 세계경제를 부흥시키기에는 역시 트럼프가 적합하다. 본인은 경제 재개 시일로 5월1일이 적합하다고 생각한다. 온 국민이 당분간 마스크를 착용하고 진단검사를 하고 인공호흡기를 비롯 각 의료제품을 잘 비치하면 확진자와 사망자를 줄일 수 있다.

<전상복/ 연변과기대 겸직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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