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택시기사들 노인들에 식사배달 서비스

2020-03-25 (수) 07:50:01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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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딜리버리TLC’ 프로그램 시작

뉴욕시 택시·리무진국(TLC)은 23일 택시 및 차량공유서비스 업체 운전기사들을 지원하기 위해 새로운 ‘딜리버리TLC’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갔다.

딜리버리TLC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경제적 어려움에 직면한 택시 및 차량공유서비스 업체 운전기사들을 위한 지원책의 일환. 주요 업무는 코로나19 사태로 식사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인들에게 음식을 배달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딜리버리TLC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18세 이상으로 TLC 라이선스를 소지하고 있으며, 합법적으로 일할 수 있는 체류신분과 유효한 소셜 시큐리티 넘버 소지, 무거운 짐을 들을 수 있는 체력을 가지고 있으면 선착순으로 웹사이트(www.nyc.gov/DeliveryTLC)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운전기사에게는 시간당 15달러가 지급되고, 휘발유비와 톨비는 다시 돌려받을 수 있다.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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