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이상고온 가고 비 소식…시에라 네바다엔 폭설

2026-03-31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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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내내 이례적인 고온을 보였던 남가주 지역에 기온이 떨어지고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캘리포니아 동부 산악지대인 시에라 네바다에는 눈 소식도 있다.

국립기상청(NWS)에 따르면, 저기압의 영향으로 해양성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31일부터 4월1일까지 남가주 전역의 최고기온은 60도대에 머물고, 지역에 따라 산발적인 소나기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대부분 지역의 강수 확률은 10~40%이며, 특히 4월1일 새벽에는 강수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3일부터는 기온이 다시 오르면서 화창한 주말이 예상된다.

한편 시에라 네바다 오웬스 밸리와 모노 카운티에는 이틀 동안 총 4인치 정도의 눈이 내릴 전망이다. 이번 눈소식으로 일부 적설량은 보충되겠지만, 전체 수자원 개선에는 크게 도움이 되지 않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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