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MTA “대중교통 정상운행… 축소 안한다”

2020-03-24 (화) 07:51:17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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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중에도 정상 운행한다.

패트릭 포이 MTA 이사장은 23일 "코로나19가 세계적 대유행(팬데믹)으로 확산되면서 비필수 사업장의 경우 100% 재택근무 명령이 내려지는 상황까지 처해졌지만 뉴욕시를 움직이는 필수직종 종사자들을 위해 대중교통을 정상적으로 운영하는 것이 MTA의 책임"이라고 밝혔다.

이 같은 포이 이사장의 발언은 뉴욕시 전철, 버스, 롱아일랜드레일로드(LIRR), 메트로노스(Metro-North) 등의 운행 축소나 중단 등을 우려하는 시민들에 대해 진정시키기 위한 차원에서 나온 것으로 분석된다.

MTA는 직원들의 추가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뉴욕시 일반 버스의 경우 운전기사와 승객간의 접촉을 차단하기 위해 무료 운영하거나 버스의 뒷문으로만 탑승을 허용<본보 3월 21일자>하고 있으며 기차와 전철 시설에 대한 소독 방역작업도 정기적으로 실시 중이다.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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