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비츠 센터등 4곳 임시 치료소 운영
2020-03-23 (월) 07:57:39
금홍기 기자
뉴욕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병상 부족현상까지 겪을 것으로 예상돼 제이콥 제비츠 센터 등을 코로나19 치료소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22일 “코로나19 환자가 늘어나면서 병상이 크게 부족한 실정이다”라며 “맨하탄 제이콥 제비츠 센터 등을 포함해 주내 4곳에 임시 치료소를 운영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맨하탄 제이콥 제비츠 센터에는 1,000여개의 병상이 마련되고, 뉴욕주립대(SUNY) 스토니 브룩과 SUNY 웨스트버리, 웨체스터 컨벤션 센터 등에 각각 임시 치료소를 만드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임시 치료소를 포함해 주내에서 코로나19 환자를 위한 병상이 최대 7만5,000개까지 확보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에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육군 공병대에 이들 시설을 임시 치료소로 활용할 수 있도록 개조 공사를 요청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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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홍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