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 차량사고 33%↓ 자전거 사고 43% ↑
2020-03-21 (토) 06:49:36
조진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뉴욕시내 자전거 사고는 증가하고 차량 교통사고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시경(NYPD)에 따르면 지난 9일부터 15일 사이 뉴욕시 전역에서 80건의 자전거 사고가 발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3%가 증가한 것이다. 반면 자동차 교통사고는 전년도 보다 33%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현상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시민들이 대중교통 대신 자전거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빌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은 최근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서 대중교통 이용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한 바 있다.
<조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