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민족번영을 위해서

2020-01-30 (목) 박선홍/ 스태튼아일랜드
크게 작게
민족 통일은 후대에 가서 이뤄지겠지만 남북 공존 번영은 이 시대의 긴급 최대 과제다. 북한의 인권, 인권 하는데 비핵개혁 개방해야 인권이 신장된다는 것이다. 중국은 매년 1억 명 이상이 해외여행을 다니고 있어 이를 실증하고 있다. 북한 핵문제 해결을 위한 최고 최선의 방안을 제시한다.

(1) 북한 핵실험 시설과 ICBM 방사시설물을 남북미실사단과 원자력 국제위원단, 미디어단이 참관하여 폭파제거 한다. (2) 미국과 UN안전보장이사회는 즉시 모든 규제 조치를 해제하고 미국의회의 규제도 해제한다. (3) 미국 정보 당국이 파악하고 있는 북한 전역의 지하 핵시설과 핵무기를 모두 파괴한다.(4) 한국과 미국, UN 상임이사국은 일정액의 보상금을 북한에 전달한다. (5) 남·북·미·중 대표가 참석하여 종전 선언과 평화협정을 체결한다. (6)미국과 북한은 즉시 평양과 워싱턴에 대사관을 개설한다.

위의 6개항은 남북미실무단이 판문점에서 회동 협의하여 확정하고 서명한다. 실무단의 합의 임정 조율에 따라 남북 미 정상들도 판문점에서 만나 만찬 후 문서에 서명하고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시행에 들어가면 될 것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혼신의 노력을 다해야 할 것이고 올해 상반기가 운명의 시점이 될 것이다.

<박선홍/ 스태튼아일랜드>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