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민자 인구 유입도 2010년이래 가장 적어
뉴욕주의 인구가 감소세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다.
공공정책 기관인 엠파이어센터가 지난달 30일 센서스 인구조사를 토대로 뉴욕주 인구를 분석한 결과, 2019년 7월1일까지 뉴욕주의 인구는 1,945만 3,561명으로 전년대비 7만6,790명이 줄어 0.4%의 감소율을 보였다.
뉴욕주는 지난 2010년부터 최근 10년간 7만5,459명의 인구가 늘어 불과 0.4% 인구 증가율을 보였으며. 미 전역 50개 주 중 46번째로 인구 증가율이 낮은 주로 조사됐다.
뉴욕주의 이민자 인구 유입도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주에서는 전년대비 4만5,753명의 이민자가 늘어 2010년 이래 이민자 인구 유입이 가장 낮은 것으로 기록됐다.
엠파이어센터는 뉴욕주의 비싼 생활비와 세금, 주택가격 등이 인구감소의 주요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반면 전국 인구는 2018년보다 160만명이 늘어 0.48%의 인구증가율을 보여 3억2,823만9,523명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2018~19년도 전국 이민자 인구는 59만5,348명에 불과하면서 지난 2016년 104만6,709명에 비해 절반정도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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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홍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