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무료 떡국 드세요”
2019-12-31 (화) 07:19:38
금홍기 기자
▶ 퀸즈·맨하탄 한인식당들 새해 첫날 떡국 대접
퀸즈와 맨하탄 한식당들이 2020년 경자년 첫날 한인들을 위해 무료로 떡국을 제공하고 새해의 소망을 함께 기원한다. <표 참조>
우선 퀸즈 플러싱 먹자골목의 함지박 식당 김영환 대표는 “올해에도 이국만리 타지에서 새해를 맞은 한인동포들을 위해 무료로 떡국을 제공할 예정이다”라며 “따뜻한 떡국 한 그릇으로 꽁꽁 얼어붙은 경기가 풀려 더욱 풍성한 한인사회로 거듭났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했다.
함지박의 무료 떡국 제공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특히 퀸즈 엘름허스트의 해운대 식당은 무료 떡국 제공시간을 오전 10시~오후 10시까지 대폭 늘려 운영된다.
해운대 식당 관계자는 “점심시간대는 물론, 저녁시간까지 무료 떡국 제공시간을 늘려 더 많은 한인들에게 떡국을 대접하려고 한다”며 “저녁시간에도 부담 없이 식당을 찾아 온정을 담은 떡국 한 그릇을 꼭 드시고 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무료 떡국을 대접하는 식당들이 대부분 점심시간 대에 맞춰 떡국을 대접할 예정이지만 식당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을 수가 있어 미리 시간을 확인하고 가는 것이 좋다.
한편 이날 한식당 이외에도 뉴욕과 뉴저지 일원 송구영신 예배 및 법회를 진행하는 교회와 사찰 등에서도 설날 무료 떡국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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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홍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