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저지주 저소득층 학생 무상급식 확대

2019-12-27 (금) 07:28:41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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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상원 법안 통과… 하원표결 남아

뉴저지주상원이 저소득층 학생에 대한 무상급식 확대 법안을 통과시켜 실현 여부가 주목된다.

주상원은 최근 열린 본회의에서 연방 정부의 보조를 바탕으로 할인된 금액으로 아침 및 점심 급식을 제공받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주정부가 차액을 보조해 무상 급식을 제공한다는 내용의 법안을 통과시켰다.
일정 소득 이하에 사는 학생들의 경우 연방정부가 지급하는 보조금을 바탕으로 할인된 금액으로 급식이 제공된다. 이처럼 할인된 가격으로 지급된 급식은 지난해 뉴저지에서 1,170만 개에 달한다.

그러나 낮은 급식비용 조차 부담이 되는 학생들이 많기 때문에 주정부가 연간 450만 달러의 예산을 책정해 연방정부 지원금을 뺀 나머지 급식비 차액을 부담하는 식으로 무상 급식을 확대하자는 것이 법안의 주요 취지다.

이 법안은 주하원 본회의 표결 절차를 남겨 놓고 있지만 통과 가능성이 크다.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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