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호수 빙판위서 놀던 아이 2명 얼음깨져 아찔

2019-12-27 (금) 05:56:24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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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인 25일 오후 퀸즈에서 두 명의 남자아이들이 한 호수의 얼음 위에서 놀다가 물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해 자칫 익사 사고로 이어질 뻔한 아찔한 순간이 연출됐다.

뉴욕시경(NYPD)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께 퀸즈 포레스트팍의 메모리얼 호수 빙판 위에서 놀던 9세와 12세 남자아이들이 얼음이 깨지면서 물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사고현장에는 신원이 알려지지 않은 또 다른 남자아이가 인근에 있던 목재 사다리를 이용해 구조대가 도착하기 전 신속하게 구조 활동을 펼치면서 물에 빠진 아이들이 기적적으로 목숨을 건질 수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지난해 2월 같은 장소에서 11세 남자아이가 얼음이 깨져 물에 빠지면서 사망하는 사고가 방생한 바 있다.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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