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이상고온으로 센트럴팍 호수 빙판 안전사고 위험 노출 주의

2019-12-26 (목) 07:52:12 금홍기 기자
크게 작게
뉴욕시는 23일 최근 기온이 화씨 50도까지 오르면서 맨하탄 센트럴팍 호수의 얼음판 곳곳이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다며 얼음 위를 걷는 행위 등 절대로 들어가지 말라고 경고했다.

지난 주까지 강추위로 센트럴팍 호수가 꽁꽁 얼어붙으면서 그동안 호수 위를 걷는 사람들이 자주 목격되고 있다. 차가운 물에 빠지면 심장마비 등을 유발해 생명에 위협적일 수 있고, 빠져나오려고 허우적 거리다가 계속 깨지는 얼음으로 공황 상태에 이르기 쉽다.


물에 빠진 사람을 구조하면 팔다리에 경련이 쉽게 발생하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따뜻한 곳으로 옮기고 즉시 마른 옷을 갈아입히거나 담요 등으로 덮어 저체온증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금홍기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