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벤자민 카도조고교 교실 증축공사 첫 삽

2019-12-26 (목) 07:50:00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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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A, 20일 795명 학생 추가 수용 교실 증축식

한인 학생들도 다수 재학 중인 퀸즈 베이사이드 소재 벤자민 카도조 고등학교 교실 증축공사가 시작됐다.

뉴욕시학교건설담당청(SCA)는 지난 20일 증축공사 착공식을 열고 795명의 학생을 추가로 수용할 수 있는 학교 건물공사를 시작했다.

SCA는 벤자민 카도조 고교의 과밀학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해 5월 증축을 결정한 바 있다.<본보 2018년5월1일자 A4면>


현재 벤자민 카도조 고교는 3,700명 이상의 학생이 재학 중이며 과밀학급 비율이 무려 149%에 달한다.

새 학교건물은 오는 2022년 9월 완공되며 교실 25곳은 물론이고 STEM연구실, 과학준비실, 로보틱실, 미디어 센터 등이 추가로 설치되기 때문에 과밀학급 문제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SCA는 벤자민 카도조고교 뿐 아니라 프랜시스루이스고교 등 퀸즈지역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증축공사를 확대해 2023년까지 5,300명 이상의 학생을 수용할 수 있는 학교건물을 새롭게 건설할 계획이다.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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