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무스 스쿨버스 사고 운전자 불법유턴 등 유죄인정
2019-12-26 (목) 07:32:15
서한서 기자
지난해 5월 2명의 목숨을 앗아간 뉴저지 파라무스의 이스트브룩 중학교 스쿨버스 사고 참변 일으킨 버스 운전사가 유죄를 인정했다.
당시 스쿨버스를 운전했던 79세 허디 멀드로우는 23일 주법원에서 난폭운전에 의한 살인 혐의 등 자신에게 적용된 수십 건의 혐의들을 인정했다. 이에 따라 멀드로우는 최대 10년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다고 검찰은 밝혔다.
지난해 5월 17일 멀드로우는 워터루빌리지로 필드트립을 가는 이스트브룩 중학교 5학년 학생 38명과 교사 등을 태운 스쿨버스를 운전했는데 80번 고속도로에서 불법 유턴을 시도해 사고를 유발했다는 혐의를 받아 왔다. 멀드로우가 고속도로 운행 중 갑작스럽게 불법 유턴을 시도해 2차선에서 주행 중이던 덤프트럭과 충돌했다는 것이 경찰의 조사 결과다.
이 사고로 학생 1명과 교사 1명이 사망해 지역사회가 큰 충격에 빠졌다.
<서한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