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미국은 조폭인가?

2019-12-18 (수) 김길홍/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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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미국을 좋아하고 사랑한다. 한때 미국은 전 세계인의 경찰이었다. 그것도 좋은 경찰. 그리고 신사의 경찰 .아니었던가? 그런데 지금은 자꾸 조폭처럼 되어 가고 있다. 조폭이 무언가? 깡패가 아닌가? 깡패 하면 생각나는 사람들이 있다. 마피아의 두목들이었던 이태리의 시실리 출신들로 기관총 케리, 알 카포네 , 조이 케리. 쟌 고티 등 악명 높은 인물들이다. 알 카포네와 조이 케리는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싱싱 감옥을 탈출한 경험을 가진 인물들이기도 하다.

미국이 아프리카에서 남미에서, 그리고 중동에서 신용을 잃어 가더니 이제 아시아의 동맹이요 우방국인 한국에서도 조폭 같은 짓을 하여 한국인의 마음을 잃어가고 있다. 무분별한 방위비로 대한민국을 압박 하고 있다. 장래 아시아의 중심국이 될 동맹국인 한국에게 함부로 대하는 태도다. 이는 앞을 보지 못하는 소치이다. 그리고 우방 국가의 예의가 아니다.

미국은 아직도 세계인의 꿈나라가 아닌가? 미국의 민권 운동가에는 말콤 X와 마르틴 루터 킹 목사가 있다. 두사람의 사아 엔 다른 점이 있다. 전자는 마호멧의 교훈으로 폭력은 폭력으로 후자는 비폭력으로다. 전자는 마호멧 방법이고 후자는 예수 의 윤리관 방법이다. 후자를 고급 윤리관으로 인정 하고 있다.


여기서 미국이 방위비를 턱없이 요구하는 것은 폭력이다. 폭력을 당한 쪽은 적대감이 극대화 된다.

적대감이 고조 되면 친구하고 싶은 마음이 없어진다. 그리 안 해도 한국을 일본과 저울질 하는 것도 기분 나쁜데…. 세계인이 가장 주목하고 있는 나라! 미래에 소망을 주는 나라! 대한민국이다. 믄화 정치 경제 사회 스포츠 까지 아시아인의 흠모국이 아닌가? 어이! 친구 미국 정신 똑바로 차려! (U.S.A ! Wake Up!) 눈을 똑바로 뜨고 앞을 보라구! (Watch Out!)) 아직 늦지 않았어. (Not yet !) 기도하며 기대 할게!(We pray for America!)

<김길홍/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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