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에디슨 경찰 스페셜 올림픽 후원 행사

2019-12-16 (월) 08:18:38 서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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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멘로 팍 몰 카페서 음식판매 수익금 일부 기부

에디슨 경찰이 지난 12일 멘로 팍 몰에 위치한 레인 포레스트 카페에서 스페셜 올림픽을 후원하는 행사를 열었다.

“Tip A Cop”이라고 명명된 행사를 통해 장애우들의 국제 스포츠 행사를 후원하는 지원금을 모금하고 경찰과 시민들의 만남을 도모하는 자리였다.

이날 행사에는 에디슨 경찰 시민 행정관인 로버트 두대쉬 겸감, 크리토퍼 팔로 경관, 맷 헤일리 경관 등 3명이 참석했다.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이 식당을 이용한 시민들의 식사 비용 중 10%가 스페셜 올림픽에 기부된다고 두대쉬 경감이 전했다.


이 행사는 에디슨 경찰이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경찰과 주민들의 만남 Meet A Cop”의 일환으로 행사 이름도 “경찰에게 팁을 주세요 Tip A Cop”으로 비슷한 발음을 만들었다고 두대쉬 경감이 인터뷰를 통해 밝혔다. 물론 경찰이 받은 10% 팁은 경찰 몫이 아니고 기부금에 사용된다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윈터스 가족은 사실 이 행사가 있는지 모르고 식당을 찾았지만 의미 있는 행사에 조그만 기여를 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그리고 이 행사에 참석을 못한 많은 에디슨 시민들이 페이스 북 댓글을 통해 별도 기부금을 보낼 수 있는 지도 문의 하는 등 연말연시를 맞아 훈훈한 지역 인심을 보여주었다.

<서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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