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NYPD 인종 증오범죄 전담 유닛 창설

2019-12-13 (금) 07:29:51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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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경(NYPD)에 인종차별적인 증오범죄를 전담하게 돼 REME(Racially and Ethnically Motivated Extremism) 유닛이 11일 신설됐다.

이번 조치는 뉴저지 저지시티에서 반유대인 증오범죄가 발생<본보 12월 11일자 A1면>해 무차별 총격전으로 경찰 1명과 시민 3명 등 용의자를 포함해 6명이 숨지면서 내려지게 됐다.

빌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은 이날 “뉴욕시를 비롯한 전국에서 행해지고 있는 인종차별적인 증오 범죄를 근절하기 위해 새로운 유닛을 창설하게 됐다”며 “REME는 인종 증오 범죄 위협을 사전에 차단하고 조사하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NYPD에 따르면 뉴욕시의 인종차별 증오 범죄는 전년대비 22%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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