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J 트랜짓 버스 잦은 연착 출퇴근 짜증
2019-12-12 (목) 07:39:56
서한서 기자
▶ 승객 60% 일주일 3회·21% 매일 연착 경험
뉴저지트랜짓 버스 승객 상당수가 잦은 연착으로 인해 출근 시간을 지키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민단체 ‘트라이스테이트 교통캠페인’이 뉴저지트랜짓 버스승객 25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약 60%가 1주일에 3회 이상 버스가 연착한다고 밝혔다. 더욱이 21%는 “매일같이 버스 연착을 경험한다”고 답했다.
연착의 이유로는 만성적인 교통정체와 함께 버스 전용차선 부재, 운전자가 직접 현금 요금을 받는 낙후된 시스템 등이 꼽혔다. 보다 원활한 버스 운행을 위해서 주정부가 버스 전용차선을 확충하고, 요금 결제 전자단말기 등을 도입해야 한다는 제안이 나왔다.
이 외에 응답자의 약 50%는 “정류장 주변 편의시설이 크게 부족하다”고 밝혔다. 날씨가 좋지 않을 때나 휴식이 필요한 승객 등을 위해 의자 및 가림막 등이 필요하지만 이를 갖춘 정류장이 크게 부족하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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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