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NYPD 쏜 총 맞아 `12명 사망’

2019-12-06 (금) 07:53:18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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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올해 총기 사용 늘며 사망자 3년새 최고

뉴욕시경(NYPD)이 용의자를 검거하는 과정에서 총기 사용이 늘면서 사망자도 최근 3년 새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NYPD가 3일 발표한 총기 사용 현황에 따르면 올해 경찰이 용의자를 제압하는 과정에서 22명이 경찰에 쏜 총에 맞아 이중 12명이 숨졌다.

지난 2017년에는 경찰에 쏜 총에 19명이 맞아 10명이 사망했으며, 2018년에는 15명이 총에 맞아 5명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나타났다.

NYPD의 테이저건 사용량도 지난해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2018년 NYPD는 995번 테이저건을 사용해 전년대비 267번이나 더 많이 사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NYPD는 테이저건의 사용량이 늘어나면서 페퍼스프레이나 경찰봉의 사용량은 다소 줄었다고 설명했다.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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