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U - MTA’ 고용 재계약 합의
2019-12-06 (금) 07:52:33
조진우 기자
뉴욕시 대중교통 근로자들과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가 고용 재계약에 합의했다.
뉴욕시 버스와 지하철 근로자들로 구성된 노조 로컬100(TWU)와 MTA는 5일 2023년까지 향후 4년간 총 9.5%의 연봉이 인상되는 재계약에 잠정합의했다고 밝혔다. 이 발표에 따르면 노조와 MTA는 첫 1~2년간은 노조원 3만7,000명의 연봉을 2%씩 인상하며, 나머지 2년은 2.75%씩 인상하기로 했다.
대신 노조원이 응급실 방문 시 지불하는 코페이가 증가하는 등 건강보험 세부내용이 변경됐다. MTA는 이번 건강보험 변경으로 이전보다 연간 2,700만 달러를 절약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또 노조와 MTA는 뉴욕시 지하철 100개역과 3,000개 전철 청소부를 해고하지 않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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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