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미셸 위, 골프채 대신 마이크 잡는다

2019-12-05 (목) 12:00:00
크게 작게

▶ CBS 골프 중계 해설자로 제2의 인생 시작

결혼과 함께 사실상 선수생활을 접은 미셸 위(30, 한국이름 위성미)가 골프 중계방송 해설가로 제2의 인생을 시작한다.

CBS 방송은 새로 꾸린 내년 시즌 골프 중계방송 해설진에 미셸 위를 포함했다고 4일 발표했다. 미셸 위는 매스터스를 포함한 CBS 골프 중계방송에 해설가로 활동할 예정이다.
CBS 골프 중계 해설가로는 최연소다. CBS 골프 중계 해설가로 30대가 선임된 것도 미셸 위가 처음이다. CBS가 새 해설진에 미셸 위를 끌어들인 건 지난 9월 미국과 유럽 여자 골프 대항전 솔하임컵에 골프채널 방송 객원 해설을 맡아 호평을 받은 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LPGA투어에서 5승을 거둔 미셸 위는 지난 6월부터 손목 부상을 이유로 대회 출전을 중단했고, 8월에는 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구단 임원인 조니 웨스트와 결혼했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