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찬양한국문화학교 봉사학생 10명 `대통령 봉사상’

2019-10-21 (월) 최유리 중부 뉴저지 통신원
크게 작게

▶ 보조 교사로 활동

찬양한국문화학교 봉사학생 10명 `대통령 봉사상’

찬양한국문화학교 이상훈 교감(왼쪽 첫번째), 고성옥 교장(왼쪽 두번째) 및 찬양교회 허봉기 목사(맨 오른쪽)가 상장과 메달 전달식을 가진 후 수상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뉴저지 미들섹스카운티에 위치한 찬양한국문화학교 (교장 고성옥)에서 보조 교사로 활동하는 학생 10명이 미국 대통령 봉사상 (President’s Volunteer Service Award)을 수상했다.

총 10명의 수상자 중 4명은 금상을, 6명은 동상을 받았다. 11살-15살 봉사자의 경우 봉사 시간이 100시간 이상이면 금상, ‘16살-25살은 100시간 이상에 동상을 받게된다. 각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메달이 주어졌으며, 10월 13일에 찬양교회에서 그 전달식을 가졌다.

<최유리 중부 뉴저지 통신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