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헉’ 새 집무실에 100만달러나?

2019-10-08 (화) 07:52:48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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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저지 머피 주지사, 새 기자재 구입 비용 등 예산 사용 논란

필 머피 뉴저지주지사가 자신의 새 집무실을 위해 약 100만 달러나 되는 예산을 사용해 논란이 일고 있다.

스타레저 보도에 따르면 머피 주지사가 뉴왁의 새 오피스 공사 및 새 기자재 구입 비용 등으로 100만 달러 가까이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머피 주지사의 집무실은 그간 뉴왁 2게이트웨이 건물 8층에 있었으나, 1게이트웨이 건물 14층으로 확대 이전할 계획이다. 새 사무실 렌트비는 연 14만5,000달러로 기존 사무실보다 10만 달러나 비싸다.


머피 주지사의 새 집무실은 주 경제개발공사의 새 사무실과 같은 층에 자리하게 돼 명목상으로는 경제개발공사가 전체 사무실 렌트비를 지급하게 된다. 공사 계획에 따르면 주지사 새 집무실은 주지사를 위한 개인 업무공간과 화장실, 12명이 자리할 수 있는 회의실, 별도 사무실들, 주방, 리셉션 공간 등으로 이뤄진다.

주지사 새 집무실 마련에 너무 세금이 투입된다는 비판에 대해 주지사실 측은 “현재 뉴왁의 주지사 집무실은 회의실 1개, 사무실 2개 등 업무를 보기에 매우 협소하다. 이를 대체하기 위해 새 집무실로 이전하는 것”이라고 답했다.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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