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케빈 나, 연장 접전 끝 슈라이너스 우승

2019-10-08 (화) 07:27:06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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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GA투어 4승째

케빈 나, 연장 접전 끝 슈라이너스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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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나(한국명 나상욱·사진)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슈라이너스아동병원오픈(총상금 700만 달러)에서 연장전을 끝에 시즌 첫 우승을 차지했다.

케빈 나는 6일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서멀린 TPC(파71)에서 진행한 4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2개, 트리플 보기 1개로 1언더파 70타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23언더파 261타로 동타를 이룬 패트릭 캔틀레이(미국)와 연장전을 진행했다.
케빈 나는 18번홀(파4)에서 진행한 첫 번째 연장전을 버디로 비기고, 같은 홀에서 치른 두 번째 연장전에서 파를 지켜 우승을 확정했다.

지난 2011년 이 대회에서 우승한 후 8년 만에 다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이로써 케빈 나는 지난 5월 찰스슈와브챌린지 이후 5개월 만에 PGA투어 통산 4승째를 기록했다. PGA 투어에 따르면, 케빈 나가 이번 대회에 성공한 퍼트 거리 합계는 559피트이다. PGA투어가 집계를 시작한 2011년 이후 역대 최장 기록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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