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중부뉴저지/ 에디슨 `롯데플라자 마켓’ 지역 주민들에 호평

2019-10-07 (월) 08:26:36 최유리 중부 뉴저지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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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선한 야채·생선·육류 장점

중부뉴저지/ 에디슨 `롯데플라자 마켓’ 지역 주민들에 호평

생선 코너에서 물건을 사고있는 고객들.

올 해 7월, 뉴저지 에디슨 지역에 새롭게 문을 연 롯데플라자 마켓이 지역 한인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롯데플라자 마켓은 대형 한인 수퍼마켓 체인으로 이 지역에서 2010년 문을 연 한아름 마트에 이어 두번째다. 지역 주민들은 롯데플라자 마켓이 생긴 후 가장 큰 장점으로 매장 두 곳에서 물건의 질과 가격을 비교한 후 선택할 수 있게됬다는 점을 꼽는다. 여기에는 신선도를 우선으로 하는 야채나 과일, 생선, 육류는 물론이고, 가공식품까지 해당된다.

뿐만 아니라, 세일 품목의 경우에는 두 매장에서 다루는 품목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소비자들은 양쪽 매장의 혜택을 모두 볼 수 있다는 점을 반갑게 여기고 있다.

에디슨에 사는 주부 박모 씨는 “우리는 김치를 대량으로 담그는 편인데, 이번에 양쪽 매장의 할인 혜택을 골고루 볼 수 있어서 좋았다” 라고 하며 기뻐하였다. 이전에 비해 덜 붐비는 분위기에서 쇼핑을 할 수 있게 됬다는 점도 또 다른 장점 중의 하나로 꼽는다. 한 곳에서만 쇼핑을 해야 했을 때는 주말 오후에 주차장 빈자리를 찾기조차 힘들 정도로 붐볐으나 이제는 그런 불편함을 덜었다는 것이다. 그 외에도 위치의 접근성을 반갑게 여기는 주민들도 있다.


몽고메리(Montgomery)에 사는 한 주부는 “매주 모임이 있는 라리탄(Raritan)으로 가는 길에 마켓이 있다. 장을 보기위해 일부러 우회하여 가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이전에 비해 한층 편리하다.” 라고 하였다.

롯데플라자 마켓의 푸트코트에는 현재까지 세개의 식당이 운영 중에 있다. 이 외에도 제과점과 화장품 가게가 입점되어 있다. 마켓 이용객들은 푸드코트에 앞으로 어떤 식당이 새로 들어올지 기대를 하며 지켜보고 있다. 다만, 푸트코트 안에 손님들이 앉아서 먹을 수 있는 공간이 다소 좁다는 점에 아쉬움을 표한다. 이와 비슷하게, 마켓 안의 계산대 쪽 공간이 좁아 카트를 가지고 계산줄을 서다보면 쉽게 혼잡해 지는 불편함이 있음을 이야기하며 이런 점이 개선되기를 바란다고 말한다.

<최유리 중부 뉴저지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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