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이민 국가별 쿼타 철폐 법안 통과 난망
2019-10-07 (월) 08:13:45
서승재 기자
▶ 백악관 고문 “H-1B 소지자 미 노동자들 대체할 수 없다”
백악관이 연방의회가 추진하고 있는 취업영주권 국가별 쿼타 철폐 법안 통과가 쉽지 않을 것이란 전망을 내놨다.
스티븐 밀러 백악관 고문은 최근 폭스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트럼프 행정부는 H-1B 비자 소지자들이 미국 노동자들을 대체할 수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하고 있다”고 전제하고 “취업 영주권 국가별 쿼타 철폐 법안이 연방 의회를 통과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고 덧붙였다.
현재 연방 상원에서는 취업 영주권 국가별 쿼타 철폐 법안이 상정하고 표결을 시도하고 있으나 표결 절차를 밟기 위한 정족수 확보에 실패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법안이 통과되면 인도와 중국 이민자들이 늘어나는 반면 한국 등의 대다수 국가 취업 영주권 대기자들은 현재보다 훨씬 더 오래 기다려야 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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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