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낫소, 공공장소 흡연 금지 추진

2019-10-07 (월) 08:12:22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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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종류 담배 못 피워” 뮬 카운티의원, 조례안 발의

▶ 적발시 250달러 벌금 부과

낫소카운티가 공원을 비롯한 주요 공공장소에서 일반 담배와 전자담배 흡연을 금지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데브라 뮬 카운티의원은 4일 공원, 놀이터, 운동장, 오락 시설 등 공공장소에서 모든 종류의 담배 흡연을 금지하는 조례안을 발의하고 본격 논의에 들어갔다.

민주당 소속인 뮬 의원은 “청소년과 어린이들의 간접 흡연 피해를 방지하고자 조례안을 마련했다”면서 “이번 조례안은 향후 청소년들의 흡연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발의 배경을 밝혔다.


조례안에 따르면 흡연이 제한된 공공장소 구역에서 담배를 피다 적발 될 경우 250달러의 벌금이 부과된다.

카운티의회의 다수당을 차지하고 있는 공화당은 이번 조례안의 단속 및 처벌 실효성을 검토 후 찬반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카운티 의회에서는 지난달 23일 학교와 놀이터 반경 1,000피트 내에 전자담배 관련 광고를 금지하는 조례안이 만장일치로 통과된 바 있다.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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