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KC K-팝 스타’에서 우예미 양이 영예의 대상을 받았다. 부상은 대한항공 한국 왕복 항공권이다. 시상식 후 대회 참가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2019 코리안 퍼레이드 야외 장터 특설 무대에서 펼쳐진 ‘TKC 케이팝(K-Pop) 스타‘ 노래자랑 경연에는 총 9개 팀이 참가해 실력을 뽐냈다.
올해 대회에는 필리핀계 참가자인 베로니카씨가 박지민의 ’다시‘를, 흑인 리마놀 아담스씨가 김범수의 ’보고 싶다‘를 열창하는 등 타민족 참가자들이 탄탄한 실력을 내세워, 쟁쟁한 한인 참가자들과 실력을 겨루어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타민족들이 무대 주변에서 K팝을 따라 부르고 춤을 추는데 이어, 참가자들에게 열정적인 응원을 보내면서 대회가 진행된 한시간 내내 분위기가 달아올랐다.
이날 영예의 대상은 뉴저지 우드클리프 레이크의 우예미(16)양이 수상했다. 우양은 태양의 ‘눈, 코, 입’을 소울 가득한 목소리로 열창,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우양은 “우승을 하리라고는 전혀 예상치 못했다”며 “가사가 잘 외워질 뿐 아니라 워낙 메시지가 좋아 선택한 곡인데, 대상을 수상하게돼 모두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심사는 조윤증 뉴욕한국문화원장, 애리 김 뉴욕한인회 부회장, 여주영 한국일보 고문이 맡아, 입상자를 뽑느라 진땀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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