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외장터
▶ 시골장터 정취 만끽 부스마다 북새통

‘코리안 퍼레이드’가 끝난 후 수많은 인파가 맨하탄 32가 한인타운에 마련된 야외장터로 몰리면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페스티발 무대 관람객 열광
맨하탄 32가 한인 타운의 야외 장터는 수많은 인파가 몰리면서 열기로 가득찼다.
코리안 퍼레이드를 관람한 후 한국의 맛과 멋을 즐기려는 타민족들과 퍼레이드 행진을 마친 참가자들이 몰려들면서 32가 일대는 발 디딜 틈 없이 북적였다.
파리바게뜨가 무료 커피를 나눠준데 이어 CJ비비고가 시식 행사를 진행하는 등 그 여느때보다 장터는 풍족한 먹거리로 가득찼다.
특히 소주와 막걸리 등 한국 주류에 대한 타민족들의 관심이 치솟으면서 관련 부스는 북새통을 이루었다. 32가 한식당들은 갈비 샌드위치와 피타 불고기 등 퓨전 한식과 갈비, 제육덮밥, 족발 등 정통 한식, 회오리 감자와 떡볶이 등 다양한 먹거리들을 내세워 관람객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또한 ‘2020 인구 조사 위원회’, ‘미주 한국어 재단’, ‘KCS’ 등 비영리 재단들이 나서 한국의 문화와 각종 커뮤니티 활동을 홍보하는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뉴욕주 방위군 모병관들이 부스를 마련, 입대를 통한 각종 혜택 알리기에도 나섰다.
풍물패의 흥겨운 사물놀이가 이어진데 이어 제기 차기 시합이 펼쳐져, 남녀를 막론하고 실력 겨루기에 나서 관람객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이날 장터의 메인 무대에서 열린 공식행사에서는 뉴욕한인회로부터 감사장을 받은 찰스 랭글 전연방하원의원이 한국전 참전시 평양에 진군하던 때를 회상하며, 한국과 북한이 하나가 되기를 열망한다고 말해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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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취재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