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브루클린 지하철역서 30대 여성 칼에찔려 사망

2019-07-10 (수) 08:06:44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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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밤 브루클린의 한 지하철역 승강장에서 여성 승객들간 언쟁 도중 한 여성이 칼에 찔려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뉴욕시경(NYPD)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15분께 브루클린 브라운스빌 인근 역을 지나던 3번 지하철 안에서 20대 여성과 30대 여성이 언쟁을 벌이기 시작했다.

언쟁은 갈수록 심해졌고 두 여성은 결국 브루클린 셔터 애비뉴 역에 내려 승강장에서 싸움을 이어가다 30대 여성이 호신용 스프레이를 뿌리자 20대 여성이 소지하고 있던 칼을 꺼내 상대방의 목과 얼굴, 팔 등을 수차례 찔러 숨지게 했다.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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