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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한인합창단, 생명의전화 창립행사 공연
2019-07-10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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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한인합창단(단장 김정자)은 지난달 29일 중앙루터교회에서 열린‘생명의 전화’ 창립 21주년 기념 행사에 참가해 특별공연을 했다. 생명의 전화는 지난 21년간 한인들의 수많은 사연을 상담하면서 한인들을 위해 행복한 삶의 회복에 힘써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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