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세인츠 10연패뒤 값진 ‘첫 승’

2019-07-09 (화) 07:56:14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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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퍼베어즈 단독선두… 타이거즈 2위·라이온스 3위

세인츠 10연패뒤 값진 ‘첫 승’
‘2019봉황기 쟁탈 뉴저지한인사회인야구리그’(NJKBL·회장 곽형기)에서 10연패로 시즌 최다 연패 기록을 세웠던 세인츠가 값진 첫 승을 챙겼다.

뉴저지 팰리세이즈팍 리저널 스포츠플렉스 구장에서 3일 열린 경기에서 세인츠는 브루어스를 맞아 13대10으로 지난 10연패를 설욕했다.

세인츠는 1회 말부터 타자들이 안타와 도루를 성공하며 7점을 먼저 가져오는 좋은 출발을 하면서 승리의 기틀을 닦았다. 수퍼베어즈는 지난달 29일 열린 경기에서 어택커스에 7대4로 승리하며 선두 굳히기에 들어갔다.

우승후보인 수퍼베어즈는 정광호 투수의 호투와 안영진 포수의 좋은 볼 배합으로 상대팀 타자들을 잠재우며 경기를 리드했다. 이에 앞서 지난달 27일 열린 경기에서는 몽키스가 강호 라이온스를 맞아 1점차로 승리하는 이변을 일으키기도 했다. 몽키스는 3회까지 라이온스에 9점차로 뒤지며 패색이 짙었으나, 마지막 이닝에서 동점을 만들어 낸데 이어 박주호 타자가 적시타를 때리면서 드라마 같은 승리를 일궈냈다.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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