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파파야 먹고 살모넬라균 감염, 뉴욕·뉴저지 40여명 환자 발생

2019-07-08 (월) 07:32:21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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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과일 파파야를 통한 살모넬라균 감염 환자가 뉴욕과 뉴저지주에서만 40여명에 달하고 전국적으론 70명을 넘어서는 등 피해가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5일 올해들어 멕시코산 브랜드 ‘카비’(Cavi) 파파야에서 검출된 살모넬라균에 감염된 환자가 3일 기준 미동부지역에서만 60명 이상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중 뉴욕은 27명, 뉴저지 18명, 커네티컷은 14명의 환자가 발생했다.

CDC는 지난달 28일 이후 추가 보고된 환자가 9명으로 지난 4월부터 증가세에 있으며 향후 추가 발생 환자를 방지하기 위해 카비 브랜드 파파야 섭취 금지를 명령했다.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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