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북부퀸즈지역 총격사건 급증

2019-07-05 (금) 06:37:40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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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YPD, 올들어 23건 전년비 92% 증가

뉴욕시의 총격사건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플러싱과 베이사이드 등 북부 퀸즈 지역의 총격사건이 크게 늘어나면서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뉴욕시경(NYPD)에 따르면 뉴욕시에서 올들어 지난달 30일까지 발생한 총격사건은 전년 동기 대비 7.1%가 늘어 361건을 기록했다.


이와 함께 총격으로 인한 희생자도 411건에서 414건으로 다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같은 총격사건 증가세는 플러싱, 베이사이드, 포레스트 힐, 엘름허스트 등 북부 퀸즈 지역에서 두드러졌다.

북부 퀸즈 지역에서 올들어 발생한 총격사건은 23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2건 보다 무려 92% 증가했다. NYPD는 이처럼 총격사건이 늘고 있는 것과 관련 갱단과 연루된 범죄로 보고 수사를 집중하고 있다.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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