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아시스선교교회, 창립 1주년 기념 음악예배 성황
▶ 200여명 참석… 음악예배 헌금전액 선교·구제자금으로

오아시스선교교회 창립 1주년 기념 음악 예배를 마치고 내외 귀빈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념 촬영을 하고 하고 있다.
노무홍 목사“지역사회·세계선교지에 등불되려 노력”
오렌지 소재 오아시스선교교회(담임목사 노무홍)가 주최한 ‘창립 1주년 기념 음악예배’가 지난 달 30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1부 예배 순서에서 설교를 맡은 김재경 Bethelship 담임목사는 오아시스 교회의 창립 1주년을 축하하며 ‘천국의 일꾼’으로서 진정한 오아시스의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예배를 마치고 진행된 2부 음악회에서는 첼리스트 김정선 교수, 소프라노 고혜순 사모, 서울대 남성 중창단 등 전문 음악가들이 찬양, 가곡, 오페라 등 아름다운 선율을 연주해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서울대 남성 중창단이 맡은 마지막 순서에서는 관객들이 기립박수를 치고 앵콜을 외치며 환호했다.
이날 음악회에 참석한 한 관객은 “그 어떤 말씀과 기도도 이만큼 큰 울림을 주지는 않는다”며 “이제 첫발을 내딛는 탓에 교회는 작지만 한분 한분의 수고하시는 모습에서 섬김을 보았고 그날의 풍경은 저를 포함한 많은 이들에게 큰 울림으로 기억될 것”이라며 이날 행사를 준비한 교인들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지난해 6월 ‘오아시스 선교교회’라는 간판 아래 지역 교회 개척 사역에 뛰어든 이 교회는 노무홍 담임 목사가 보수를 전혀 받지 않고 선교와 구제 사업을 위해 자비량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날 음악 예배에서 모인 헌금도 전액 선교와 구제 자금으로 쓰여진다.
노 목사는 “ 놀라운 은혜와 인도하심으로 이 곳에 교회를 세워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린다”며 “앞으로 가난하고 어려운 자들에게 빛과 소금이 되고 지역 사회와 전 세계 선교지에 등불이 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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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용주 지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