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엄마들 위한 간편요리 강좌
2019-06-28 (금) 12:00:00
바쁜 엄마들을 위한 간편 요리 강좌가 열린다. 한인가정상담소(소장 카니 정 조)는 오는 7월10일과 17일 2회에 걸쳐 ‘엄마들을 위한 손쉬운 요리’를 배울 수 있는 쿠킹 클래스를 진행한다.
샌타모니카 공공도서관에 위치한 북마크 카페 추상우(사진) 카페 대표의 재능기부로 샌드위치, 브리또 등 아이들과 온 가족이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간단 레시피를 알려줄 예정이다.
추상우 대표가 운영하는 북마크 카페(Bookmark Cafe 610 Santa Monica Blvd.)는 샌타모니카 메인 라이브러리 코트야드에 위치한 카페로 샐러드와 샌드위치, 커피와 티 등 아침식사와 간단한 식사를 먹을 수 있는 공간이다.
추상우씨의 쿠킹클래스는 7월 10일과 17일 양일간 오전 10시부터 1시간 동안 한인가정상담소에서 열린다. 등록비는 10달러. 자리가 한정돼 있어 사전 등록이 필요하다.
문의 (213)235-4862 클로이 김 담당자 chkim@kfamla.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