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서울대, UC 10개 캠퍼스와 학생교환 협정

2019-06-27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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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UC 10개 캠퍼스와 학생교환 협정
서울대학교 오세정 총장은 24일 UCLA에서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국제교육처 비비안리 나이트래이 총괄대표를 만나 양교 간 학생교환협정을 체결했다. 서울대는 이번 학생교환협정으로 UC의 버클리, 데이비스, 어바인, LA, 머세드, 리버사이드, 샌디에고, 샌타크루즈, 샌프란시스코 등 10개 캠퍼스와 학생교환을 할 수 있게 됐다. 오세정 총장은“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와의 학생 교환 협정은 서울대 학생들에게도 큰 기회가 될 것”이라며“서울대의 오랜 노력과 바람이 결실을 맺게 되어 기쁘다”고 화답했다. [서울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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