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소스 ‘열린 음악의 날’ 무료축제
2019-06-21 (금) 12:00:00
부에나팍의 더 소스(The Source)가 21일 오후 7시 3층 푸드코트 플라자(6940 Beach Blvd.)에서 ‘열린 음악의 날’(Make Music Day) 행사를 개최한다. 부에나팍시와 함께 하는 이 행사는 인종, 연령, 국적의 구분 없이 음악을 사랑하는 아마추어와 전문음악인 모두가 참여해 거리와 공공장소에서 연주를 하고 공연도 감상하는 무료 라이브 음악 축제다.
메이크 뮤직 데이는 1982년 프랑스 문화부장관 자크 랑의 제안으로 시작된 페트 드 라 무지크로 매년 6월 21일을 전후로 전 세계에서 동시에 열리는 시민음악축제로 120여개국 1,000여 도시가 동참하고 있다.
한편, 공연이 열리는 더 소스는 91번과 5번 프리웨이 교차점에 있는 엔터테인먼트 라이프 샤핑몰로 3층 규모의 초대형 복합문화공간이다.
이날 롯데 클라우드 맥주, 스텔라 로사 와인을 1~2달러선에 판매하고 농심과 롯데제과의 다양한 스낵을 무료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