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올림퍼스 스파 새 단장했다

2019-05-24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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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퍼스 스파 새 단장했다

보수 및 개조 공사를 마친 올림푸스 스파 실내.



고급 현대식에다 미술관까지 갖춰 품격 높여


6월9일 하루만 남성에게도 ‘오픈’

한인뿐 아니라 주류사회에서도 명소로 자리잡은 올림퍼스스파 타코마 본점이 새단장을 했다. 올림퍼스스파 타코마본점은 6개월간의 공사로 모든 시설을 고급 현대식으로 바꾸는 한편 내부에 미술관 및 서비스 대기실까지 갖춰 그야말로 럭셔리한 품격을 갖췄다.

여기에다 고급스러운 마사지실과 차를 즐길 수 있는 휴게실, 이용객들의 추억 남기는 공간까지 예쁘게 꾸며 이용자들이 고품격의 시설에서 건강을 다지고 편안한 휴식을 취하는 만족감을 갖도록 배려했다.

올림퍼스스파는 “이번에 확장공사를 통해 새 단장을 한 것은 여성 고객들이 건강을 회복하고 젊어지도록 하는데 초점을 뒀다”며 “여성들이 와서 육체 및 정신 건강과 웰빙, 휴식 등을 모두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고 말했다. 특히 정신적 건강을 위해 독서실, 명상실, 통나무집, 다도 등을 통합해 고객들이 평온함을 경험할 수 있도록 쾌적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올림퍼스스파는 이번에 새롭게 단장을 하고 개장 22주년을 기념해 오는 6월9일 오후 3시 오픈행사를 갖기로 했다. 평소 남성의 출입이 금지되는 ‘금남의 집’이지만 이날 만은 남성들에게도 개방해 여성 가족들이 건강을 위해 시간을 보내는 장소에 대한 궁금증도 풀어줄 예정이다. 오픈하우스에 참석하려면 VIP초대장을 지참해야 하며 초대장은 타코마본점에서 직접 받을 수 있다. VIP 참석자에게는 무료 입장권, 상품권 등 다양한 상품도 선사된다. 올림퍼스스파는 이와 함께 개장 22주년 등을 기념해 오는 6월 20일부터 입장권할인 세일도 실시한다.

연락처: (253)588-3355

타코마본점: 8615 S Tacoma Way, Tacoma, WA 98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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