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유니뱅크 에릭 이 전무 영입

2019-05-10 (금) 황양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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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뱅크 에릭 이 전무 영입

에릭 리 전무



유니뱅크 에릭 이 전무 영입

27년 은행경력, 리테일뱅킹 업무 담당자로


지속적으로 성장세를 구가하고 있는 유니뱅크(행장 피터 박)가 새로운 최고 리테일 뱅킹 책임자(Chief Retail Banking Officer)로 에릭 이(사진) 전무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유니뱅크는 뱅크오브아메리카 등 주류 은행 및 뱅크오브호프 등 한인 은행에서 27년의 경력을 쌓은 이 전무 영입을 통해 고객과의 소통 강화 및 은행 성장 및 발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피터 박 행장은 “뱅크오브아메리카 등 대형은행에서 다년간 리테일 뱅킹 노하우와 전문성을 갖춘 이 전무 영입은 워싱턴주 고객들에게 보다 나은 뱅킹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은행의 발전 계획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 전무는 오는 13일자로 유니뱅크에서 업무를 시작하며 시애틀지역 4개 지점 총괄 및 고객관리를 담당한다.

<황양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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