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스승의 날’ 행사 준비 막바지 박차

2019-05-08 (수) 서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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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한인학부모협, 23일 대동연회장…한인 참석 당부

‘스승의 날’ 행사 준비 막바지 박차

7일 JHS 189중학교에서 열린 뉴욕한인학부모협회 스승의 날 행사 준비 모임에서 코리 존슨 뉴욕시의장실의 스텔라 챈 보좌관(왼쪽 5번째부터)과 최윤희 협회장 등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뉴욕한인학부모협회가 오는 23일 퀸즈 플러싱 대동연회장에서 열리는 ‘스승의 날’ 행사 준비에 막바지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협회는 7일 플러싱 JHS 189중학교에서 제6차 준비모임을 열고 2주 여 앞으로 다가온 행사 마무리 점검을 했다.

협회에 따르면 올해 뉴욕주 최우수 고교로 선정된 타운센트해리스고교와 프랜시스루이스고교, 스타이브센트 고교 등 30여 개 교장이 이번 행사에 초청된다. 코리아태권도에서는 수강생의 부모들이 태권도 시범을 선보이는 이색적인 시간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최윤희 뉴욕한인학부모협회장은 "30여 개 학교 교장이 대거 참석하는 이번 행사에 한인들이 많이 참석해야 위상이 올라가는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이날 준비 모임에는 한국계 코리 존슨 뉴욕시의장실의 스텔라 챈 보좌관이 참석해 뉴욕시 특목고 시험(SHSAT) 등 한인 사회 이슈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서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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