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6일 예정됐던 소프트볼 대회 악천후로 연기·추후 날짜 공지

2019-04-06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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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가주한미야구협회(KABA, 회장 알렉스 허)가 4월 6일 개최하기로 했던 ‘제 41회 북가주 한인 친선 소프트볼대회 및 시애틀 미주체전 소프트볼 선수 선발전’이 비소식으로 연기됐다.

협회측은 악천후로 대회가 연기됐으며 연기일은 추후 공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헤이워드 얼든 E. 올리버 스포츠파크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이번 대회는 지난 2013년 제40회 토너먼트 이후 근 6년만에 대회가 재개되는 것이다.

한편 올해 6월 열리는 시애틀 전국체전에서 소프트볼이 첫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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