험볼트카운티 해안에서 28일 규모 4.2 지진이 발생했다.

연방지질조사국(USGS)은 이날 오후 9시 55분경 험볼트카운티 유레카 남서쪽 30마일 지점에서 규모 4.2의 지진(깊이 16마일)이 일어났다고 밝혔다. 또한 국립해양대기청은 이번 지진으로 쓰나미 위협은 감지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지난 1월에도 험볼트카운티 해안에서는 규모 4.0에서 2.9 사이의 지진이 연속 세차례 발생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