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이슬람 사원 총격테러에 베이지역 사원에도 추가 인력 배치
2019-03-16 (토) 12:00:00
김지효 인턴기자
뉴질랜드 이슬람사원 모스크 총기테러로 경찰당국이 15일 베이지역 모스크사원 주변에도 인력을 추가배치 했다.
SF경찰국은 14일 트위터를 통해 뉴질랜드 총기테러 이후 SF 모스크사원 인근에도 추가로 인력을 동원했다고 밝혔다. 오클랜드 당국도 CBS뉴스를 통해 “오클랜드 주요 지역에 순찰대원을 배치하고 보안체제를 강화했다”며 “타 법 집행기관과도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가주 게빈뉴섬 주지사는이번 사건에 대해 “끔찍한 테러를 조장하는 혐오주의는 사라져야한다”며 “캘리포니아는 뉴질랜드와 무슬림 편에 선다”고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김지효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