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체로 주택가 배회 스탠포드 강사 체포
2019-03-12 (화) 12:00:00
신영주 기자
스탠포드 강사이자 캘리포니아 심포니, 오페라 산호세 단원인 마크 베레게(60)가 나체 상태로 주택가를 배회한 혐의로 체포됐다.
지난 2월 15일부터 3월 5일까지 수차례 옷을 걸치지 않은 상태로 산호세 메도우랜드스 레인(Meadowslands Lane) 주택의 현관문을 두드리고 창문을 들여다보는 베레게 모습이 감시카메라에 찍히면서 쇠고랑을 찼다.
그는 수차례 같은 혐의로 체포됐었으며 현재 산타클라라카운티 구치소에 구금돼 있다.
<신영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