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마테오 경찰 정당대응
2019-03-05 (화) 12:00:00
산마테오 카운티 검찰은 작년 10월 3일 산마테오에서 발생한 경찰의 테이저 건 사용으로 인한 용의자 사망사건과 관련 지난 1일 출동한 5명의 경관들이 정당대응을 했으며 공무수행중 아무런 잘못도 하지 않았다고 발표했다. 스티브 왜스스태프 검사는 이날 당시 용의자인 치누두 발렌타인 오코비(36)가 산마테오 길에서 인도와 차도를 오고가며 위험한 행동을 보여 경찰들이 테이저 건을 사용한 것은 정당한 방법이었다고 밝혔다. 사건당시 비무장 상태였던 오코비는 경찰의 테이저 건을 맞고 쇼크로 사망했다. 사진은 이날 검찰이 공개한 사건당시 경찰이 오코비에서 테이저건을 발사하는 모습.